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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70년을 맞는 2015년은 특별한 선거일정이 없어 강력한 개혁 드라이브를 걸 절호의 기회가 되고 있다. 박근혜 정부도 내년 집권 3년 차를 맞아 경제를 살리기 위한 규제 완화에 총력을 기울여 할 시점이라고 경제계는 보고 있다.
최근 박근혜 대통령은 직접 규제개혁을 강조하고 진두지휘에 나서면서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강력한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삼성, 현대자동차, SK, LG 등 대한민국의 대표기업들도 그 어느 때보다 변화와 혁신을 열망하고 있다. 중국 등 신흥국들이 점점 국내 산업을 잠식해가는 이때 내년이야말로 경제를 회복시킬 수 있는 골든타임이라고 평가되기도 한다.
이에 서울경제 TV는 특집좌담회 '2015경제전망 불황 탈출 절호의 기회'를 통해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규제개혁 대상을 면밀하게 점검해 봅니다. 이 방송은 서울경제 TV홈페이지(www.sentv.co.kr)에서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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