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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공제 부동산신탁 영업개시
입력1997-12-17 00:00:00
수정
1997.12.17 00:00:00
국내 다섯번째의 부동산신탁사인 주택공제부동산신탁(대표 남궁정)이 지난 15일 강남구 대치동 섬유센터빌딩 7층 본사에서 개업식을 갖고 본격 영업에 들어갔다.주택공제조합이 회원사 부도로 인한 입주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자본금 1백억원을 전액 출자해 설립한 주택공제부동산신탁은 지난 1일 재정경제원 본인가를 받았다.<전광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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