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지난 2005년부터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전국 우수 고등학생을 선발하여 미래의 꿈나무들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희망나무 장학금’은 단순한 학비 지원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해당 장학생과 인근지역 우리투자증권 지점이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있으며, 1:1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미래의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통합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이번 수여식에는 작년 희망나무 장학생 중 올해 대학에 진학한 18명의 학생들을 초청하는 Home Coming Day도 함께 진행한다. 희망나무 장학생 선후배간 교류를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 초청된 대학입학생 전원에게는 소정의 입학격려금을 지급한다.
우리투자증권 사회공헌단 담당자는 “우리투자증권은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소외된 이웃들이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는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나눔의 의미를 실천해 나아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