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의 '한국삼성그룹증권(주식)펀드'는 삼성그룹 계열사에만 투자하는 국내 최고의 그룹 섹터펀드로서 수익성과 안정성을 검증 받은 상품이다. 이 펀드는 세계적인 우량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삼성그룹주에 체계적인 장기투자를 하고 있다. 때문에 리스크관리에 있어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주식시장의 단기적인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한국삼성그룹증권펀드'는 2004년 7월 6일 설정 이후 꾸준하게 코스피지수나 금리보다 높은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8월 20일 기준으로 2년간 코스피지수가 5.62% 하락한 데 비해 이 상품의 수익률은 20.15%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삼성그룹증권펀드'의 주식편입비중은 85~95% 수준으로 공격적인 자산배분전략을 펼치고 있지는 않다. 그러나 주식시장이 큰 폭으로 상승하거나 하락할 때에는 비중 범위 내에서 융통성 있는 자산운용을 통해 초과 수익을 추구한다. 한국투자증권의 한 관계자는 "삼성그룹은 세계 최고품질의 상품을 다수 보유한데다 우수한 인적자본과 재무구조를 갖고 있다"며 "주가가 저평가돼 있고 향후 그룹 시너지효과와 지배구조 개선 가능성이 있다는 측면에서 '한국삼성그룹증권펀드'를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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