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성전자, 폴더형 휴대폰 출시
입력1998-11-15 00:00:00
수정
1998.11.15 00:00:00
삼성전자(대표 윤종용)가 반으로 접었다 폈다 할 수 있는 폴더형 휴대폰을 16일부터 본격적으로 판매한다.삼성전자는 『판매를 시작하기도 전에 이미 4만5,000여명으로부터 예약을 받을 만큼 이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원활한 유통을 위해 이달에 5만대, 다음달에 10만대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의 폴더형 휴대폰은 몸체를 반으로 접어 크기를 명함만하게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셔츠 주머니에 넣고 다녀도 불편하지 않다. 또 액정 화면이 커서 많은 문자를 수용하고 그래픽까지 쓸 수 있는 게 장점이라고 삼성측은 설명했다.【이균성 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