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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 광복절 연휴 여성복 70% 할인 행사
입력2015-08-12 13:35:27
수정
2015.08.12 13:35:27
김민정 기자
패션그룹 형지는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13∼15일 여성복 크로커다일 레이디, 샤트렌, 올리비아하슬러의 일부 상품을 70% 할인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기간 전국 매장에서 크로커다일레이디는 여름 인기상품 70가지, 샤트렌과 올리비아하슬러는 여름 인기상품 15가지를 기존 가격보다 70% 내려 판매한다. 샤트렌은 행사 이후에도 3주간 매주 10가지 상품을 할인할 예정이다. 생일이 8월 15일이거나 1945년 출생 또는 올해 45세(1971년생) 고객에게는 마일리지를 최대 1만5,000점까지 적립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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