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온라인 게임대회] 판촉효과 '탁월'

지난 4일 결승전을 치른 「데미소다컵 게임왕 선발대회」의 진행을 맡은 ㈜비테크놀로지(대표 장석원·張晳元)는 대회 기간동안 나우콤과 2억여원의 게임 플랫폼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비테크놀로지는 또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는 다른 6대 PC통신사들과도 게임 플랫폼 공급 계약을 추진 중이다.이번 대회의 공동 주관사인 하이텔 역시 예선전이 치러진 8월 한달동안 매일 100여명(총 2,000여명)의 신규 회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게임대회는 만화 전문 CATV채널인 투니버스가 중계방송했다. 따라서 주관사인 동아오츠카는 이 게임대회를 자사 제품을 광고하는 기회로 충분히 활용한 셈이다. 프리PC 마케팅, 인터넷 조인트 마케팅 등 다른 업종간의 공동 마케팅이 활성화되고 있는 가운데 게임대회도 기업들이 윈-윈마케팅을 벌이는 장으로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김창익기자WINDOW@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