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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교섭 기업자율로/노동부,가이드라인 제시안해

정부는 올해 임금교섭과 관련, 노사가 국민경제·물가·기업의 지불능력·생산성·고용안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기업실정에 맞게 자율적으로 결정토록 할 방침이다.노동부는 12일 올해는 일률적인 임금가이드라인을 제시하지 않는 대신 이같이 임금교섭을 노사자율에 맡기기로 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한 「임금교섭 지도치침」을 마련, 전국 46개 지방노동관서에 시달했다. 이 지침에서 노동부는 연례적인 임금인상은 국민경제를 고려한 적정수준에서 인상하고 기업의 경영성과에 따라 성과배분제를 도입할 것을 권고, 임금인상과 성과배분제를 연계한 생산성 임금교섭에 적극 나서 줄 것을 노사에 권고했다.<최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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