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SKT, 협력中企 중국 진출 지원

SKT, 협력中企 중국 진출 지원 한영일 기자 hanul@sed.co.kr SK텔레콤이 국내 중소 협력사들의 중국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한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지난 3일부터 이틀간 중국 베이징에서 국내 협력업체들을 대상으로 중국 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SKT는 국내 36개 중소사업 파트너들을 현지로 초청해 중국 통신시장 현황에 대해 설명하는 한편 앞으로의 사업계획을 포함한 상호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팅크웨어, 옴니텔, 이노에이스, 네오엠텔, 컴투스 등 국내 무선인터넷 솔루션 및 콘텐츠 관련 업체들이 참여했다. SKT는 차이나유니콤에 1조원을 투자하는 것을 계기로 중국에서의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SKT는 지난 5월 미국에서 ‘힐리오’를 설립, 이동통신사업을 시작하면서 국내 24개 중소업체의 동반 진출을 돕기도 했다. SKT의 한 관계자는 “이번 중국사업 설명회는 국내 중소업체에게 국내 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고 해외시장에서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입력시간 : 2006/07/05 16:53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