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아메리칸에어 종이티켓 없애

18개월내 모든 노선 전자 티켓팅으로 대체세계 최대 항공사인 아메리칸 에어라인이 앞으로 18개월내 모든 티켓팅을 전자 티켓팅으로 대체하고 현행 종이 티켓팅 시스템을 완전히 없앨 방침이다. 아메리칸 에어라인 모회사인 AMR은 내년 3월부터 미국내 승객들에 대해 종이 티켓팅을 중단하고 18개월내 모든 노선을 전자 티켓팅으로 완전 대체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전자 티켓팅을 이용할 경우 승객은 공항내 해당 항공사 테스크에서 신분증을 제시하면 탑승이 가능하다. 지난 96년 업계 처음으로 전자 티켓팅을 도입한 아메리칸 에어라인의 경우 현재 승객중 45%만이 종이 티켓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메리칸 에어라인은 티켓팅 시스템이 완전히 전자 티켓팅으로 전환된 뒤부턴 종이 티켓을 원하는 승객에게 장당 20달러의 추가 요금을 물릴 방침이다. 김창익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