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외신 다이제스트] 북유럽 최대 통신업체 탄생

노르웨이와 스웨덴의 국영 통신업체인 텔레노와 텔리아가 합병키로 결정, 북유럽 최대의 통신업체가 탄생하게 됐다.양사의 합병 규모는 모두 430억달러에 이르며 합병회사의 주식은 노르웨이 정부와 스웨덴 정부가 각각 60%, 40%를 차지하게 된다. 유럽지역의 국영통신회사가 합병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덴마크, 핀란드 등 인접국의 통신업계에도 재편 바람을 몰고올 전망이다. 합병회사의 주식은 빠르면 11월중 증시에 상장될 예정이며 이후 정부 소유주식을 민간에 매각할 방침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