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벤처 해외진출 지원
입력2001-01-11 00:00:00
수정
2001.01.11 00:00:00
벤처 해외진출 지원
KTB네트워크(대표 권성문)가 현대종합상사(대표 정재관)와 손잡고 벤처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이들 회사는 벤처기업의 해외마케팅 및 해외투자 컨설팅업무와 관련, 서로 협력키로 하고 최근 협약서를 체결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KTB네트워크는 투자업체 모임인 n-클럽소속 400여업체의 해외시장 수요조사를 통해 대상업체들을 발굴하면 현대종합상사는 이들 회사의 해외사업을 다각도로 지원케된다.
李회장은 "이번 제휴는 벤처기업이 기존 대기업의 유통망을 활용한다는 점에서 벤처기업과 대기업간의 상생모델이다"며 "앞으로도 투자업체들에 대한 전방위적 지원업무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남문현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