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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協 LPGA 선수들에 음반선물
입력2005-05-11 19:24:23
수정
2005.05.11 19:24:23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ㆍ회장 홍석규)가 최근 해외에서 부진에 허덕이는 회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국내 인기 그룹인 SG워너비에 의뢰, 뮤직 비디오 8곡이 담긴 DVD와 CD를 묶어 스페셜 한정판으로 40개만 제작해 선수들에게 제공키로 했다.
이 40장의 앨범은 오는 18일 X-CANVAS 여자오픈 공식연습라운드가 열리는 뉴서울CC에서 SG워너비가 안시현과 이지희에게 대표로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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