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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경제기사 가장 많이 본다"

정치ㆍ연예ㆍ스포츠順

우리나라 신문 구독자들은 경제 기사를 가장 관심 있게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통계청이 발표한 ‘사회통계조사 결과’에 따르면 신문 독자들이 가장 관심을 갖고 보는 분야는 ‘경제’가 28.9%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정치 20.5% ▦연예ㆍ스포츠ㆍ레저 19.6% ▦사회ㆍ환경 15.8% ▦생활ㆍ건강ㆍ날씨 5.4% ▦교육ㆍ문화ㆍ예술 5.3% 순이었다. 연령별로는 10대와 20대가 연예ㆍ스포츠ㆍ레저 기사를 가장 선호한 반면 30~59세는 경제 기사를 선호했다. 60세 이상은 정치 기사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자가 경제(32.1%), 정치(27.9%) 기사 순으로, 여자의 경우 경제(24.8%), 사회ㆍ환경(20.9%) 기사 순으로 관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최근 들어 인터넷 신문을 보는 이들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15세 이상 인구 중 일반신문을 구독한다는 사람은 82.8%로 4년 전의 97.1%에 비해 14.3%포인트가 떨어졌다. 반면 인터넷 신문 구독자는 4년 전의 20.7%에서 40.4%로 두배 가까이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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