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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경제기사 가장 많이 본다"
입력2004-11-22 17:19:25
수정
2004.11.22 17:19:25
정치ㆍ연예ㆍ스포츠順
우리나라 신문 구독자들은 경제 기사를 가장 관심 있게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통계청이 발표한 ‘사회통계조사 결과’에 따르면 신문 독자들이 가장 관심을 갖고 보는 분야는 ‘경제’가 28.9%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정치 20.5% ▦연예ㆍ스포츠ㆍ레저 19.6% ▦사회ㆍ환경 15.8% ▦생활ㆍ건강ㆍ날씨 5.4% ▦교육ㆍ문화ㆍ예술 5.3% 순이었다.
연령별로는 10대와 20대가 연예ㆍ스포츠ㆍ레저 기사를 가장 선호한 반면 30~59세는 경제 기사를 선호했다. 60세 이상은 정치 기사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자가 경제(32.1%), 정치(27.9%) 기사 순으로, 여자의 경우 경제(24.8%), 사회ㆍ환경(20.9%) 기사 순으로 관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최근 들어 인터넷 신문을 보는 이들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15세 이상 인구 중 일반신문을 구독한다는 사람은 82.8%로 4년 전의 97.1%에 비해 14.3%포인트가 떨어졌다. 반면 인터넷 신문 구독자는 4년 전의 20.7%에서 40.4%로 두배 가까이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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