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고의 제품·서비스 창출 가치경영으로 회사 이끌것" [기업들 새 컬러를 입힌다] 효성, ■CEO메시지 조석래 회장 조석래 효성 회장은 올해도 ‘가치경영’을 강조해 회사를 이끌 방침이다. 효성의 한 관계자는 “조 회장은 최고의 제품으로 회사의 가치를 높인다는 이념의 ‘가치경영’을 내세워 올해 회사를 이끌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조 회장은 지난달 초 신년사에서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해 그에 걸맞는 가격을 받을 수 있을 때 이익이 늘어나고 회사가치를 올릴 수 있다”며 “이것이 바로 가치경영의 핵심이며 이밖에 시장과 고객, 경쟁자에 대해서도 잘 파악해 기업 가치를 향상시키여야 한다”고 강조했었다. 조 회장은 특히 “생각을 하고 일하자는 것을 올해의 슬로건을 삼자. 업무의 취지와 목적을 분명히 알고 거기에 맞게 일에 임해달라”며 “글로벌 일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계기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무한경쟁 넘자" 끊임없는 변신 포스코 5,000만톤 조강체제로 '빅3'로 "일하는 방식이 글로벌화 돼야"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박차 GS, "변혁기가 기회" 올 2조5,000억 투자 "위기 극복하려면 기본에 충실해야" 제3 고도화설비 10월 착공 금호아시아나, "글로벌 물류사로" "1등 가치 창출, 500년 영속하자" '미래 성장엔진' 인재 육성에 사활 한화, "글로벌 투자·채용 적극 확대" '글로벌 한화' 향한 변혁 나서자 사회봉사 참여도 대폭 늘린다 동부, "선진·첨단화로 최고경쟁력 확보" "경영혁신 벤치마킹 계열사간 공유·확산" 효성, "고객만족 역량 집중 글로벌기업으로" "최고의 제품·서비스 창출 가치경영"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