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세계 최초로 무선 와이파이를 갖춘 차세대 미러리스 카메라 ‘NX20’ 등 NX 시리즈는 물론 WB850F, ST200F, DV300F 등 스마트 카메라, 국내 출시 후 6개월만에 10만대 판매를 돌파한 인기 모델 MV800 등을 전시했다.
삼성전자는 전시한 카메라를 관람객들이 직접 시연하고 체험해 볼 수 있도록 NX갤러리와 옵티컬테크 등 전문적인 입체적 전시공간을 구성했다. NX 갤러리에서는 NX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 전시와 함께 스마트 TV를 통해 디지털 갤러리를 구현하여 관람객들이 다양한 사진 작품을 감상 할 수 있게 했으며 전문가 수준의 사진촬영 체험을 원하는 관람객을 위해 프로페셔널 스튜디오도 운영한다. 옵티컬테크에서는 삼성 스마트 카메라의 우수한 광학성능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NX20 등을 분해, 전시해 카메라 기술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삼성전자는 또 카메라 전문인력을 상주하도록 해 관람객이 상세한 설명을 듣고 체험하도록 했다. 아울러 전시장내 ‘와이파이 맨’이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사진을 촬영해 무선으로 개개인의 SNS에 전송해 주는 행사 등을 진행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