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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케이블 업계 최초 UHD 4K 서비스 개시


티브로드는 케이블 업계 최초로 초고화질 UHD 4K 셋톱박스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UHD 4K는 Full HD보다 최고 4배 더 선명한 화질을 구현할 수 있다.

티브로드 디지털 방송 이용자는 월 3,000원(3년 약정, 부가세 별도)을 추가하면 4K 스마트 UHD 서비스를 새로 이용할 수 있다. 출시 기념으로 서비스 신청 시 연말까지는 무료다.

티브로드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UHD 서비스의 특징은 다양한 기능을 추가했다는 점”이라며 “자동 해상도 조절, 기기 자가진단 기능 뿐 아니라 최대 320Mbps 속도의 인터넷 서비스도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새로 출시된 서비스에는 추가로 스마트폰 앱으로 TV시청을 원격 제어 기능도 포함돼 있다. 자녀의 TV 시청 안심지도 서비스도 지원해 시청연령등급 설정, ‘성인 채널 건너뜀’, TV 잠금 설정 등 다양한 시청 제한 기능을 제공하다. 이외에도 사용자 음성만으로도 프로그램과 인터넷 검색이 가능한 서비스도 함께 지원한다.

이외에도 국내 유료방송사업자 최초로 HTML5 기반의 게임, 건강, 키즈, 교육, 엔터테인먼트, SNS 등 여러 앱이 신규 서비스 안에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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