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증권가소식]현대증권, ‘우리다시채권’ 150억원 규모 판매

현대증권은 내달 6일부터 5일간 한국수출입은행, 산업은행 등 국책금융기관이 발행하는 브라질 헤알화 표시 해외채권 ‘우리다시채권’을 총 15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

두 국책은행의 국제신용등급은 피치사 기준으로 AA-이고 표면금리는 수출입은행 채권은 연 6.60%, 산업은행은 연 5.81%다. 만기는 수출입은행이 2017년 8월, 산업은행이 2015년 7월로 각각 세후 6.18%, 5.74%의 수익이 예상된다.

김신환 현대증권 고객자산운용본부장은 “국책은행의 높은 신용도와 브라질 헤알화 표시 채권의 높은 금리 메리트를 모두 추구할 수 있다”며 “지난해 수 조원이 판매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브라질국채에 비해 안정성이나 수익성 측면에서 우위에 있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