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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사, 갤러리아 진주점 오픈


극세사 전문기업 웰크론은 갤러리아백화점 진주점에 프리미엄 침구브랜드 ‘세사(SESA) 진주점’을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세사는 전국 백화점 및 인테리어 전문 매장에 입점된 생활용품 브랜드로 알러지 방지 침구를 비롯해 목욕용품ㆍ인테리어 소품 등 극세사 생활용품을 판매하고 있다.

세사의 알러지방지 침구는 공극크기 10㎛ 이하의 초고밀도 극세사 직물로 제작됐다. 촘촘하게 직조된 극세사 원단이 집먼지 진드기의 이동 및 서식을 차단하기 때문에 아토피, 비염, 천식과 같은 알러지 질환을 겪는 고객들 사이에서 수요가 많다.

세사 진주점에서는 ‘웰로쉬플러스’ 원단을 사용한 하반기 신상품을 판매한다. 웰로쉬플러스는 최근 웰크론이 개발한 알러지방지 침구 원단으로, 4D 트리트먼트 가공을 통해 부드러운 터치감은 살리고 극세사 특유의 사각거리는 소리인 견명(絹鳴)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세사 진주점은 오픈 기념 이벤트로 모든 구매고객에게 웰크론이 자체 생산하는 극세사 클리너를 제공하고 구매금액에 따라 세사버블 중성세제, 극세사 매트 등 다양한 제품을 선물로 증정한다.

웰크론 관계자는 “갤러리아백화점 진주점은 진주 지역뿐 아니라 사천을 비롯해 하동, 통영, 거제 등 경상남도 서남부지역을 배후상권으로 영업을 전개하고 있다”며 “이에 맞춰 세사 진주점도 판매권역을 확대, 경남지역의 30대 주부층과 홈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40~50대 고객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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