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모닝터치R]영원무역, 오더 확대와 성수기 효과 힘입어 외형 성장 지속-신한금융투자

영원무역(111770)이 오더 확대와 성수기 효과에 힘입어 외형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신한금융투자는 18일 보고서를 통해 “영원무역의 3·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6% 늘어난 4,200억원, 영업이익은 9.9% 증가한 832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오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3·4분기 성수기 효과도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목표주가는 기존 5만4,000원에서 5만9,000원으로 상향 조정했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정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환율 하락, 임금 상승 등 비우호적인 상황에서도 오더가 확대되고 있다”며 “달러 기준 3·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4.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이 연구원은 이어 “과거 3개년 3·4분기 평균 영업이익률이 21.4%에 달할 정도로 3·4분기는 전통적인 성수기”라며 “다만 올해 3·4분기 영업이익률은 18%의 임금 인상률 반영으로 인해 19.8% 수준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