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신세계 I&C 2분기도 호조"

대신證 "올 영업익 171억" 전망

신세계 I&C가 2ㆍ4분기에도 견조한 성장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다. 27일 대신증권은 “신세계 I&C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3.7%, 10.5% 증가한 453억원, 4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수익성 위주의 수주정책, 신규 고정 수익원 확보, 잠재 부실채권에 대한 비용처리 완료 등에 힘입어 실적호전추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대신증권은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11.8%, 19.9% 늘어난 2,053억원, 171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강록희 대신증권 연구원은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신세계의 월마트 인수 승인이 확정되는 시점이 7월 말이기 때문에 8월부터 월마트 16개 점포에 대한 장비설치 관련매출도 100억원 가량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