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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가비아, 실적증가 기대로 상한가 출발
입력2011-02-07 09:14:08
수정
2011.02.07 09:14:08
김홍길 기자
도메인 시장의 안정적인 점유율과 호스팅부문의 성장에 따른 안정적인 매출증가 기대로 중소기업 대상 웹서비스 업체인 가비아 주가가 7일 장 시작과 함께 상한가로 출발했다.
가비아 주가는 이날 오전 9시7분 현재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가비아가 주목받고 있는 것은, 갤럭시S, 아이폰4 등 스마트폰의 보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갤럭시탭과 아이패드 등의 시장진입으로 모바일 웹의 활성화 예상되면서, 가비아의 호스팅 서비스에 대한 수요증가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클라우딩 자회사 KINX의 평가차익 기대 등도 보태져 가비아의 올해 실적 호조를 점치는 증권사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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