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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때까지 치료비 지급 '웰빙보험' 출시

상해를 입거나 병에 걸렸을 때 건강이 회복될 때까지 치료비를 체계적으로 제공하는 건강보험이 등장했다. 대한화재는 건강회복 중심의 종합설계가 가능하고 ‘웰빙활동’을 집중 보장하는 ‘무배당 웰빙파트너 보험’을 개발해 판매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이 상품은 건강회복에 중점을 두고 있어 질병이든 상해든 병원치료가 필요한 경우 최대 3,000만원의 치료비와 최대 300만원의 간병비를 지원한다. 또 최대 6,000만원의 생활자금을 지원하고 1일당 최대 5만원의 입원비와 1일당 최대 10만원의 통원비를 보장해주는 치료 중심의 종합보장형 상품이다. 또 과거에 발생한 질병으로 보험가입이 불가능한 고객도 소정의 심사를 거쳐 특정부위(과거질병발생부위)를 담보하지 않는 조건으로 보험에 가입할 수 있으며 선택계약으로 배우자가 사망 또는 80% 이상 후유장해시 120개월간 매월 100만원씩 총 1억2,000만원의 생활자금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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