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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이기 편한' 패션광고판 나왔다

애드오토 '윈도우보드'


애드오토(대표 우승군)가 차량 및 각종 업소의 쇼윈도에 간편하게 부착할 수 있는 초슬림(15㎜) 다목적 패션광고판 ‘윈도우보드’ 를 출시했다. 절전형 조명 패널로 일반전원 사용시 1일 24시간 기준으로 월 전기료 300원 미만이다. 고른 휘도로 가시 효과가 뛰어나고, 특수제작된 흡착고무를 사용해 광고시트 삽입ㆍ교체가 쉽다. 우 사장은 “윈도우보드는 비용이 많이 들고 설치가 까다로운 발광다이오드(LED) 전광판 등의 단점을 해결했다”며 “1가구 1차량 이상으로 자가운전자들이 증가해 이동차량을 광고매체로 활용할 필요성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애드오토는 동남아ㆍ미국 등 해외시장 진출에 대비해 특허 출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베트남에 생산시설도 준비 중이다. (031)237-7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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