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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서울경제 광고대상] '세계금융의 별' 이미지 담아

우수상 '국민은행' - 이옥원 홍보팀장 지난 해 11월 1일 국민-주택 통합은행이 공식 출범한지 만 1년이 됐다. 지난 1년간 통합국민은행은 한국 대표은행, 선도은행의 위상에 걸 맞는 통합작업을 진행해 왔다. 기존 고객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기존 양행 점포유지와 더불어 통합의 핵심요체이며 고객 편의성 극대화를 위한 전산통합 완성에 전직원이 휴일도 잊은 채 매진해 왔다. 이를 통해 지난 9월말 전산통합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10월 1일 국민은행의 새로운 CI를 공식적으로 선포함으로써 이제 국민은행은 진정한 하나됨을 완성해 나가고 있다. 국민은행은 단순히 국민은해의 새로운 얼굴을 알리는 데 그치지 않고 고객과 국민들이 국민은행의 새로운 얼굴을 통해 격변하는 세계금융의격랑 속에 힘차게 떠오를 '세계금융의 별' KB에 대해 공감할 수 있도록 광고 기획을 잡는데 집중했다. 세계금융의 별로 떠오르는 KB국민은행에 대한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브랜드 관리에 더욱 전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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