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韓-比 항공편 운항횟수 4배 늘려 '週 63회'

어학연수 및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는 필리핀을 방문할 수 있는 항공편이 대폭 늘어난다. 건설교통부는 최근 필리핀 다바오에서 개최된 한ㆍ필리핀 항공회담에서 양국간 운항 좌석 수를 1만9,000석으로 늘리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300석 기준 주 63회에 해당하는 것으로 현재 주 17회에 비하면 4배가량 늘어난 수치다. 이에 따라 양국 모두 보유 운수권을 초과해 운영 중인 한ㆍ필리핀 노선의 만성적인 좌석난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건교부의 한 관계자는 “한ㆍ필리핀 노선의 운항횟수 증대는 항공사간 경쟁을 촉진해 요금인하와 서비스 향상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