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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휴비스 등 23사 보호예수 풀린다



한국예탁결제원은 휴비스 등 23개사의 최대주주 등이 보유한 1억1,300만주가 내달 보호예수에서 풀린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보호예수 해제물량은 전달(1억1,200만주)보다 0.8% 늘었고, 지난해 같은 기간(1억3,400만주)보다 15.3% 줄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휴비스 등 5사 3,800만주, 코스닥시장에서 중앙오션 등 18사 7,500만주가 매각제한에서 각각 해제된다.

보호예수는 기업공개 또는 인수합병(M&A)시 내부자나 벤처금융가의 불공정한 차익거래로부터 다수 소액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 요건에 해당하는 주주들의 주식매도를 일정기간 제한하는 조치를 말한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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