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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괜찮은 이유
입력2000-12-18 00:00:00
수정
2000.12.18 00:00:00
아빠가 괜찮은 이유
The composition teacher asked the class to write about an unusual event that happened during the past week.
Little Johnny got up and read his essay. "Daddy fell into the well last week ..."
"My goodness!" the teacher exclaimed. "Is he all right?"
"He must be," said the boy. "He stopped yelling for help yesterday."
작문선생님이 반원들에게 지난 주 일어난 특별한 일에 대해 글을 쓰도록 했다.
어린 자니는 일어나 자신이 쓴 글을 읽었다. "아빠가 지난 주 우물에 빠졌습니다"
"이런!", 선생님이 소리치며"그래 아빠는 괜찮니?"하고 물었다.
"괜찮은 게 틀림없어요. 어제부터 도와달라고 소리치는 것을 중단했거든요"라고 소년이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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