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인베스틸은 국내외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지난달 30일과 이달 1일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이같이 결정됐다고 3일 밝혔다.
화인베스틸의 공모액은 302억3,773만원이며 상장 후 시가총액은 공모가 기준으로 1,5O8억원 수준이다.
오는 9∼10일 청약 후 22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화인베스틸은 조선용 형강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은 2,243억원,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41억원, 17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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