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뉴인텍, 독일서 신재생 에너지용 콘덴서 선보여

필름콘덴서 제조기업 뉴인텍이 13일부터 15일까지 독일 뮌헨 트레이드 페어 센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태양에너지 산업 전시회 ‘인터솔라 2012(Intersolar Europe 2012)‘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인터솔라는 지난 1991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태양에너지산업 전문 전시회로, 올해에는 전세계 2400여개 태양전지 및 태양열 관련 응용제품 업체가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전시회에 국내 콘덴서 업체로는 뉴인텍이 유일하게 참가한다. 뉴인텍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신재생 에너지 선진 시장인 유럽시장에 태양광 및 해상풍력 발전용 콘덴서와 함께 친환경 차량용 콘덴서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뉴인텍 장기수 대표는 “세계 신재생 에너지 시장에 뉴인텍의 기술력을 알릴 기회”라며, “전자제품을 포함해 산업제품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해외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뉴인텍의 신재생에너지용 콘덴서 사업부문은 2011년 39억원 수준이었으나, 신재생 에너지 사업다각화를 통해 올해 전체매출의 12%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