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이를 바탕으로 양성전립선비대증 신약 ‘DA-8159’와 당뇨병 신약 ‘DA-1229’의 해외 기술 이전과 함께 일본 제약사 ‘메이지 세이카 파마’와 바이오복제약(바이오시밀러) 공동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회사가 미국에 기술을 이전한 슈퍼박테리아 항생제 ‘테디졸리드’는 올해 식품의약국(FDA)에 시판허가 신청을 앞두고 있다.
동아제약은 “현재 매출 대비 10%대인 해외수출 비중을 40%이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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