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삼성전자, 1,450억 규모 삼성코닝 연구시설 인수

삼성전자는 29일 삼성코닝정밀소재로부터 1,453억원 규모의 전자소재 연구단지 내 건물과 인프라를 양수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전자사업의 경쟁력 제고 및 신사업 창출을 위한 연구개발(R&D) 역량 강화를 위해 연구시설을 인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삼성이 이달 초 수원에 오픈한 전자소재 연구단지는 당초 삼성전자ㆍ삼성SDIㆍ제일모직ㆍ삼성정밀화학ㆍ삼성코닝정밀소재 등 5개사가 공동으로 투자해 건설됐다. 하지만 삼성코닝정밀소재가 최근 미국 코닝에 매각되기로 결정되면서 삼성코닝정밀소재는 연구단지에 입주하지 않고 이번에 관련 자산을 삼성전자에 매각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