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는 자사의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2’가 현지 퍼블리셔 세기천성을 통해 12월 19일 중국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프리스타일2’는 2012년 9월 세기천성과 중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으며, 두 차례에 걸친 CBT 끝에 현지화 작업을 완료,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고 전했다.
중국 현지에서는 화려한 그래픽과 손쉬운 조작감으로 2013 가장 기대되는 온라인 게임으로 선정되며 금령상을 수상, 스포츠 게임의 새 바람을 일으킬 기대작으로 업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조이시티 조성원 대표는 “CBT를 통해 수렴한 중국 유저 여러분들의 성향을 최대한 반영하고자 노력했다”며, “최선을 다한 만큼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프리스타일2’의 중국 정식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세기천성의 공식 홈페이지(http://fs2.tiancity.com/homepage/v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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