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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밥은 먹구 다니쥬?"










‘금등어’가 된 고등어와 ‘금치’가 된 갈치부터 ‘헉’ 소리나게 오른 각종 채소들까지. 집에서 밥 해먹기가 겁날 정도로 치솟은 ‘식탁물가’. 과연 백선생의 ‘집밥 레시피’는 계속 될 수 있을까요.

김경훈 기자, 이정윤· 이종호· 백상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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