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선불폰, 차세대移通시장 장악"
입력2000-07-25 00:00:00
수정
2000.07.25 00:00:00
"선불폰, 차세대移通시장 장악"이미 아시아의 새로운 이동통신 이용자의 다수를 끌어들이고 있는 선불폰이 제3세대(3G) 이동통신 서비스로 더 많은 시장을 석권할 수 있을것이라고 텔레콤 분석가들이 24일 전망했다.
SG 아시안 에쿼티의 지역 텔레콤분석가인 마이클 밀라는 현재 전체 아시아지역 사용자의 30%를 차지하는 선불 가입이 중국, 인도네시아, 인도의 텔레콤 시장을 주도해나갈 것이라고 분석했다.
선불 서비스는 사용자들이 먼저 가입자 확인 모듈(SIM)카드를 구입하여 이를 셀방식의 폰에 집어넣고 가입액이 소진될 때까지 통화하는 시스템이다.
밀라는 특히 중국 선불폰 시장의 잠재력이 가장 큰 것으로 분석하면서 올해의 약 3,000만 신규가입자들 가운데 절반 정도가 선불폰으로 몰릴 것으로 전망했다.
/홍콩=연합 입력시간 2000/07/25 17:15
◀ 이전화면
![](https://img.sedaily.com/Html/common/footer_logo.png)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