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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홈엔터테인먼트 브랜드인 뱅앤올룹슨이 베오플레이 H6 헤드폰 스페셜 에디션인 ‘브론즈드 헤이즐’을 국내 출시 했다고 20일 밝혔다. 베오플레이 H6 헤드폰은 뱅앤올룹슨에서 27년 만에 선보인 제품으로 작년 가을 국내에 공식 출시돼 깨끗한 사운드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많은 찬사를 받았던 제품이다.
베오플레이 H6는 뱅앤올룹슨이 추구하는 원음 그대로의 명료하고 깨끗한 음질과 균형 잡힌 사운드가 매력적이다. 또한 헤드폰과 연결단자가 분리돼 오른쪽과 왼쪽 중 편한 방향으로 선을 연결할 수 있고, 헤드폰끼리 선을 연결하면 하나의 플레이어로 여러 명이 함께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 SEN TV 보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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