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오션은 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10.98%(330원)오른 3,335원에 거래를 마쳤다.
팬오션은 이날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매출액이 3,499억원, 영업이익은 49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팬오션측은 지난해 11월 인가된 회생계획안에 의거해 원가 절감 및 자산 매각등의 자구책을 실시해 영업이익 흑자를 이뤄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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