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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파 덤벼’ 스마트폰 전용 손바닥TV, 내달 개국


국내 최초의 스마트기기 전용채널인 ‘손바닥TV’는 29일 오전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다음달 2일 개국을 알렸다. 손바닥TV는 스마트 기기에 특화된 방송으로 공중파에서 담아내지 못한 파격적 내용의 예능ㆍ시사 프로그램과 시청자가 참여하는 쌍방향(인터랙티브) 방송을 선보일 예정이다. 황희만 손바닥TV 대표는 “손바닥TV는 2,000만 대를 넘어선 스마트 기기에 최적화한 실시간 쌍방향 콘텐츠 시장을 만들어 보자는 시각에서 출발한 것’이라며 “여러 파트너들과의 제휴를 통해 스마트 시대의 새로운 방송 시장을 개척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희만 대표를 비롯, 개그맨 박명수, 최일구 앵커, 이상호 기자, 그룹 M4, 개그맨 김미려, 안영미 등 개국 프로그램 진행을 맡은 출연진들이 참석했다. 특히 박명수는 ‘박명수의 움직이는 TV’를 단독으로 진행하고, 최일구 앵커는 ‘최일구의 소셜데스크’의 진행을 맡아 공중파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끼’를 발산할 예정이다. 스마트폰 가입자라면 누구나 전용 애플리케이션(앱)과 유튜브 등 동영상 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개국은 다음 달 2일 오후 6시. /온라인뉴스부 (사진 ; 29일 ‘손바닥TV’ 개국 기자간담회에서 황희만 대표가 모델들과 함께 프로그램이 방송되는 스마트기기를 들어보이고 있다. /손바닥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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