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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증권은 '모아모아 Super 적립식 RP'를 추천했다. '모아모아 Super 적립식 RP'는 지난 3월에 출시돼 증권업계에서는 처음으로 매월 일정금액을 RP에 적립식으로 투자하는 상품이다. 연 5%의 확정이율이 제공된다. '모아모아 Super 적립식 RP'는 은행적금과 유사한 형태로 적금 이상의 수익을 달성하고, 상품에 대한 위험도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상품은 특히 은행적금보다 높은 수익성을 달성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는다. 지난 5월 말 현재 은행의 1년 만기 정기적금의 이율은 2.9~ 4%대 수준으로 '모아모아 Super 적립식 RP' 의 연 5% 확정이율보다 낮은 수준이다. 또 '모아모아 Super 적립식 RP'는 안정성을 겸비한 상품이라는 특징도 있다. 고객이 RP를 매수할 때 환매조건부채권거래의 경우 RP매수금액의 105%에 해당하는 우량채권(A등급 이상)을 담보로 제공한다. 정기왕 한화증권 고객지원본부장은 "현재 주식시장의 변동성 확대로 위험회피 성향이 상대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며 "한화증권의 '모아모아 Super 적립식 RP'는 매월 일정금액의 적립을 통해 안정적인 목돈 마련을 목표로 하는 고객들의 수요를 반영한 상품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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