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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투신 이색상품] 굿모닝증권, '자녀을 위한 펀드'

5년이나 10년후 자녀를 위해 장기투자를 고민하는 중장년층이 주 가입대상.굿모닝증권의 이 상품은 증권사 최초의 장기 테마형 뮤추얼 펀드다. 학자금등 필요한 자금을 자녀의 성장기간에 맞춰 준비할 수 있게 했다는 점이 이 상품의 큰 특색. 이 펀드는 만기 5년형과 10년형 두가지로 구성돼 있으며 최저 100만원부터 100만원단위로 추가 불입이 가능하다. 펀드운용방식은 5년형이 국채와 주식에 각각 50% 투자하며 10년형은 국채 40% 주식 60%의 비율로 투자한다. 이 상품의 특징은 안정성과 고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한다는 데 있다. 이 펀드의 운용을 맡은 미래에셋은 3가지 투자전략을 갖고 있다. 자녀를 위한 금융상품인 만큼 안정성을 중시해 국채투자등을 통해 원금손실이 최소화하는 동시에 일반개인이 투자하기 힘든 고액우량주에도 일부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성장성이 뛰어난 알짜 벤처기업에도 펀드자산의 10% 범위내에서 투자해 리스크를 줄이면서 수익을 극대화하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계획이다. 채권에서 발생하는 이자소득으로 주식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헤지하도록 주식과 채권의 편입비율을 조정하고 투자대상 채권 역시 부도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국공채로 제한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수수료와 자동재투자에 따른 복리투자 효과등도 이 펀드의 또다른 자랑. 이번 「자녀를 위한 펀드」는 과학적인 운용시스템으로 뮤추얼펀드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미래에셋에서 맡아 운용하고 자산관리는 국민은행에서 담당한다. 「자녀를 위한 펀드」의 또다른 장점은 1인당 1,500만원까지 증여세면제 혜택이 부여된다는 점. 또한 1,000만원 이상 가입고객은 일상생활의 정신피해부터 유괴사고까지 폭넓게 자녀를 지켜주는 「굿라이프 자녀를 위한 자녀를 위한 보험」에 무료가입되며 10명의 초,중,고,대학생 자녀를 추첨해 여름방학동안 3주간 어학연수를 보내준다. 현재 고객의 라이프 사이클에 초점을 맞춘 테마형 금융상품은 은행과 보험등에서만 판매되고 있을 뿐 증권사의 경우는 굿모닝증권이 처음이다. 굿모닝증권은 웨딩펀드, 내집마련펀드, 노후안심펀드등 고객의 라이프사이클에 맞춘 다양한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장규기자JKLE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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