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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 사업다각화 추진

◎환경·정보 통신업 진출… 사명도 변경현대엘리베이터가 사명변경과 함께 음식물쓰레기 처리기판매 등 환경산업, 도난자동차 추적시스템 개발등 전자·통신사업 진출을 적극 추진한다. 현대엘리베이터 관계자는 3일 『특정 경기변화에 따른 위험을 분산하기 위해 사업다각화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며 『도난자동차 추적시스템, 위성통신장비 등 전자·통신산업, 음식물쓰레기 처리기. 스치로폼 재생등 환경산업 진출을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위성을 이용한 위치확인시스템인 GPS를 통해 도난자동차를 추적할 수 있다』며 『현재 상품화에 따른 시장성을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환경산업 진출에 대해서도 『곧 기존 발효식이 아닌 분쇄,탈수,건조까지 가능한 가정과 업소용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를 발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명변경에 대해서는 『현대엘리베이터가 엘리베이터사업 뿐 아니라 주차설비, 종합 물류시스템 사업등 다양한 사업내용을 갖고 있음에도 사명이 회사의 사업내용을 적절히 설명해 주지 못하고 있다』며 『새 사명공모를 실시해 현재 접수된 6백건을 대상으로 선정작업중』이라고 말했다.<안의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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