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삼영화학 중국공장 부분가동

삼영화학이 중국 다이렌시에 6,000만 달러를 들여 건설중인 석유종합수지 가공공장이 다음 주부터 부분가동에 들어간다. 8일 노무현대통령의 중국방문을 수행하고 있는 이종환 삼영화학 회장은 오는 11월 완공예정인 다이렌 공장은 중국 내 최대 석유종합수지 가공공장으로 전자제품용 필름, 포장지 등 연간 4만톤의 물량을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삼영화학이 투자한 6,000만달러는 한국기업이 중국에 투자하고 있는 금액 가운데 포스코에 이어 두번째에 달하는 것이다. 이 회장은 자신이 지난해 설립한 관정교육재단을 통해 국내에서 유학중인 중국학생 30명, 중국에 유학중인 30명의 국내 장학생에 대한 학비지원 등 한중 양국간 민간 교류확대에 노력하고 있다. <손철기자 runiron@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