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에코플라스틱 턴어라운드 기대

대우證 "납품차종 증가로 실적 개선"

에코플라스틱이 현대차계열로 편입된 데 따른 경영효율성 증대와 턴어라운드가 기대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대우증권은 29일 에코플라스틱에 대해 “최근 납품 차종이 증가하고 있어 외형성장 및 영입이익 신장세가 기대된다”며 신규추천종목에 편입했다. 대우증권은 특히 지난 3월 현대차 계열로 편입된 데다 구조조정 단행 등으로 인건비 절감, 공장라인의 합리화 등으로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대우증권은 지난해 2,444억원의 매출에 39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둔 에코플라스티은 올해 115억원 정도의 영업이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에코플라스틱은 범퍼 등을 생산하는 플라스틱 제조업체로 정세영 전회장의 직계 등이 65%정도의 지분을 가지고 있었으나 지난 3월 현대모비스로 지분을 넘겼다. 삼성증권은 이에 앞서 에코플라스틱의 시장 점유율이 2006년까지 81%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주가는 이달중순 2,000원대에서 최근 3,260원까지 상승한 상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