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구(왼쪽) 금호아시아나 회장이 리샤오린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장과 4일 중국 베이징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 화평궁에서 열린 '미래는 어린이 세상' 기금 기부 조인식에서 함께 기부증서를 들어 보이며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이날 기부는 중국에서 4개의 공장을 가동하고 있는 금호타이어가 300만위안을 조성해 이뤄졌으며 앞으로 오는 2017년까지 5년간 중국 베이징과 난징 소재 특수학교에서 음악회 및 음악강의 보급 등을 위해 쓰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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