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네 멋대로…' 양동근-박성수 PD 재결합
입력2006-02-07 07:43:17
수정
2006.02.07 07:43:17
한가인, 결혼 후 브라운관 복귀
'네 멋대로 해라'의 양동근과 박성수 PD가 다시 호흡을 맞춘다.
두 사람은 '궁' 후속으로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닥터 깽'(가제, 극본 김규완)에서 2002년 9월 종영된 '네 멋대로 해라' 이후 3년6개월 만에 재회한다.
'네 멋대로 해라'는 방송 당시 마니아층을 중심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작품이어서 두 사람이 이번에는 어떤 그림을 만들어낼지 더욱 관심을 모은다.
'닥터 깽'은 폭력 조직 중간보스 강달고가 가짜 의사 행세를 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와 김유나와의 로맨스 등을 그릴 작품. '네 멋대로 해라' 이후 양동근의 드라마 복귀작이기도 하다.
한편 지난해 4월 연정훈과 결혼한 한가인이 여주인공 김유나 역을 맡아 결혼 후 처음으로 드라마에 등장할 예정이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