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노동부 지역협력과등 신설
입력2006-03-01 16:52:41
수정
2006.03.01 16:52:41
노동부는 고용지원서비스 확대 등을 위해 지역협력과를 신설하는 등 지방관서 조직을 대대적으로 개편했다고 1일 밝혔다.
노동부는 6개 지방청과 17개 주요 권역별 종합고용안정센터에 지역협력과를 신설, 고용안정센터가 지역 고용 네트워크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또 기업지원과도 신설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노사관계ㆍ근로감독ㆍ산업안전 등의 종합 컨설팅서비스를 제공하고 직업능력개발 업무를 고용안정센터로 이관, ‘직업훈련-취업지원-실업급여’의 원스톱 고용서비스 체제를 구축했다.
지방관서의 근로감독과는 노사지원과와 근로감독과로 각각 분리해 노사지원과의 경우 사업장 지도ㆍ감독과 노사관계를 전담하도록 하고 근로감독과는 임금체불 등 신고사건을 전담하도록 해 신고사건 처리시간을 단축하도록 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