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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 소음 없는 조용하고 건강한 환경 조성, 래오케미칼이 실현


우리나라 주택의 50% 이상은 공동주택으로 이웃 간의 분쟁 대부분이 층간소음 문제이다. 층간 소음 때문에 방화와 폭력, 살인까지 일어나기도 한다. 게다가 이제 곧 날이 선선해지면서 겨울이 되면 건물이 얼거나 밀폐되어 층간소음이 훨씬 잘 들리게 된다.

이처럼 층간소음 문제가 사회문제로 확대되고 있어, 이를 예방하고 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대책이 시급하다. 더욱이 층간소음 문제는 주택건설기준이 마련되기 이전의 아파트에서 발생하는 것이 대부분이어서 시공사에 책임을 묻기도 어려운 실정이다.

방음재, 층간 소음방지제 전문기업 래오케미칼

건설시공에 있어서 층간차음재의 선택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층간차음재를 생산, 공급하는 전문건설자제업체인 래오케미칼(주)가 주목받고 있다. 1998년 설립되어 2002년부터 층간차음재를 연구개발 및 생산판매하고 있는 래오케미칼은, 구조적으로 안전하고 차음성능의 지속성이 강한 EVA(고무성질) 제품만을 줄곧 생산해오고 있다.

층간차음재는 건축구조의 일부분이므로 무엇보다 구조안전성이 우선시되어야 하고 차음성능이 지속적이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시공 후 물성의 변화가 없어야 한다. 즉 자체하중에 의해 찌그러진다거나 수분을 흡수해서도 안 되고 기타 화학반응에도 강해야 한다.

EVA는 고무성질을 띤 고분자화합물로 기타 소재에 비하여 유연성이 뛰어나고 구조적으로 안정성을 갖고 있다. 또한, EVA층간차음재는 기본적으로 장기 사용 시 물성변화와 충격에 인한 바닥 침하나 크랙의 우려가 없다.

아울러 친환경적이며 완벽한 방수로 천장의 곰팡이를 막을 수 있는 동시에 단열효과도 뛰어나 친환경적이고 내구성도 강한 가장 이상적인 차음재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일부 건설사에서는 EVA 제품가격이 타 제품에 비해 고가여서 기피하는 경향도 있지만, 자신의 집을 재건축, 재개발하는 경우에는 EVA제품을 선호하고 있다.

입주민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주고 있는 래오케미칼의 EVA층간차음재



래오케미칼은 EVA층간차음재를 도입한 이래 10여년 동안 층간차음재를 꾸준히 연구 개발해왔는데, 특히 사용자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제품의 차별화에 매진해왔다. 이를 위하여 자체 연구실을 통해 매년 매출의 15%에 해당하는 금액을 R&D에 투자하고 있으며 건설사 기술연구소와 공동합작으로 제품개발을 추진 중에 있다.

그 결과 층간차음 관련 특허 4건을 획득하였고, 한국토지주택공사나 한국건설기술연구원으로부터 7가지 제품을 인정받았다. 현재 래오케미칼에서 납품하고 있는 아파트에는 이러한 인정제품들이 적용되고 있다.

래오케미칼의 EVA제품들이 납품되고 있는 주요 건설사는 포스코건설, GS건설, 현대산업개발, 두산중공업 등이며 시공 후 입주자들로부터 발생한 클레임 건수가 하나도 없고 오히려 입주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래오케미칼이 생산하고 있는 EVA제품으로는 ‘래오탑’, ‘래오탑100’, ‘래오그린’, ‘GL SYSTEMⅡ’ 등이 있다. 이중 ‘래오탑100’은 기존 래오탑에 PE가교제품을 결합한 제품으로 이중으로 설계되어 소음진동을 최소화한다.

또한, ‘래오그린’은 슬레이트형 뜬바닥 구조로 장기간 하중에 견디는 힘이 탁월하고, ‘GL SYSTEMⅡ’는 2겹의 EVA매트를 사용한 인장식 완충구조로 차음성능과 내구성에 강하다. 송종근 대표는 “앞으로도 래오케미칼은 다수의 인정제품과 수많은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는 EVA 전문생산의 선두기업으로서 고객만족과 선진주거문화 향상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며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도움말: 래오케미칼(주), www.reochemical.co.kr>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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