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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만화 주인공 둘리로 스마트 TV 체험한다

삼성전자가 스마트 TV의 다양한 기능과 콘텐츠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만화를 만든다. 삼성전자는 10일 국내 최고 인기 만화인 ‘아기 공룡 둘리’의 김수정 작가화 함께 ‘요리보고 조리 보고 둘리의 스마트 TV 체험기’를 만화로 연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만화는 둘리를 비롯한 도우너, 또치, 희동이 등 둘리 가족이 주인공이 되어 스마트 TV의 개념과 기능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는 형태다. 김수정 작가는 “둘리의 친근한 인기 캐릭터를 통해 독자들에게 삼성 스마트 TV의 곳곳에 숨어 있는 편리한 기능과 다양한 장점을 쉽게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둘리의 스마트 TV 체험기 만화는 이달 11일부터 6월말까지 삼성전자 기업 블로그를 통해 연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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