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금감원, 전업 카드사 경영 실태 8월부터 검사

금융감독원이 전업 카드사에 대한 경영실태 검사를 벌인다. 금감원 관계자는 17일 “카드채 위기 이후 카드사들의 경영이 어느 정도 정상화 됨에 따라 휴가철이 끝나는 다음달 말부터 카드사들의 자구 노력 이행 여부 등 경영 전반에 대해 검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이번 검사에서 ▲조정 자기자본비율 8% 이상, ▲1개월 이상 연체율 10% 미만 등 새로운 적기 시정조치 기준 준수 여부와 함께 ▲영업비용 감축, ▲부가 서비스 축소 등 자구 노력 이행 정도에 대해 서도 점검할 예정이다. <권홍우기자 hongw@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