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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추천주] 다음(035720)

모바일광고·게임 매출 증가 기대



다음은 인터넷 포털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검색∙e메일∙커뮤니티 등 다양한 인터넷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매출 비중은 검색광고 46%, 디스플레이(배너)광고 49%, 거래형 서비스 4% 등이다.

올해는 기존 사업의 안정적 성장세와 더불어 신규 사업이 본격적으로 펀터멘털 개선을 견인하는 한 해가 될 것이다. 다음의 모바일광고 플랫폼인 AD@m은 일단 시장 선점에 성공한 것으로 판단된다. 파트너 수가 지난해 9월 1,700개에서 이달 2,800개로 증가했으며 페이지뷰도 지난해 말 100억건을 돌파했다. 이러한 점들이 광고 매출 증가를 뒷받침할 것으로 전망된다.

게임 부문 역시 신규 수익원으로 자리잡을 것이다. 자회사 온네트가 올해부터 연결실적에 편입돼 매출 상승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고 일본 DeNA와 제휴를 통해 1∙4분기 론칭될 예정인 모바일게임 플랫폼도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게임이 대거 출시됨에 따라 단기에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한 모바일 부문도 올해부터는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것으로 판단된다.

다음의 올해 수정 주당순이익(EPS)은 1만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밸류에이션(기업가치 대비 주가수준) 측면에서 경쟁사 대비 매력적인 수준에 위치하고 있다. 올해 올림픽∙대선 등 일시적인 광고 매출 증가요인까지 가세한다면 다음의 실적 증가와 성장세는 더욱 뚜렷하게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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